소개합니다!!👋
저는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 하다가 안하기 일쑤지요.
어느 날 제 주변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무질서한 점만 가득할 뿐 제대로 된 선이 없더군요.
그걸 알고 한동안은 제대로 선을 그리는 사람이 부러웠지만, 선을 그리는 사람으로 될 자신은 없었어요.
그렇다면 계속 점을 찍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달의 점.선_“은 그런 의미에서 시작했습니다.
촘촘하든, 듬성하든 점들을 연결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이 가끔 찍는 점이라도 모아서 선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달의 점.선_”은 그리고, 쓰고, 만들며 찍은 점들을 엮은 저의 개인 작업 모음집입니다.
<기획1.Scenes>
기획코너는 주어지는 주제에 맞춰 그림을 그립니다.
생각나는대로, 마음이 이끄는대로 자유롭게 그리려 합니다.
그림과 함께 짧은 글도 올립니다.
그림을 설명하는 글이 될 수도 있고, 엉뚱한 글일수도 있겠죠.
제한을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다보면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가지 않을까요?
조금 무대포같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기획2.또다른세상>
그림메이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기획1의 쌍둥이 코너로 같은 주제로 다른 사람의 그림과 글로 채워집니다.
(님들.. 그림 좀 그려 주세요…)
이 역시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드로잉&>
이것 저것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휘발되는 것이 아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기분이나 느낌을 그림으로 남기려고요.
일종의 리뷰가 되겟네요~
이 코너를 핑계삼아 여러가지 컨텐츠를 내키는대로 즐기고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바닥놀이터>
이 코너, 이름이 귀엽지 않나요?
(만들고 혼자서 꽤나 뿌듯해 했습니다.ㅋ)
소소한 것들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정말 쉽게요, 망치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말이죠.
일상에서는 그런 가벼움이 재미가 되어준다고 믿습니다.
<두리번>
일상 속에서 시선이 머무는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곤 합니다.
가끔은 생각나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렇게 떠오른 것을 여기에 풀어볼 생각입니다.
평범한 하루 일수도 있고, 특별한 기록이 될지도 모르죠.
그게 무엇이든 함께 보고 싶은 장면을 남겨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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